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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과음 후 바로 자는 버릇 지양해야…역류성 식도염 원인

온라인 중앙일보 2016.02.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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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원인

 
역류성 식도염 원인

목과 가슴, 즉 식도 부분이 타들어가는 듯한 통증을 유발하는 역류성 식도염은 오늘날에는 아주 흔한 질환 중 하나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와 식도 사이에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오지 못하게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괄약근'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위의 내용물이 조금씩 역류하면서 발생하는데, 이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작용한다.

그 중 가장 흔한 역류성 식도염 원인 으로 잘못된 식습관을 들 수 있다. 육식, 고지방, 인스턴트 식품 등은 위산 분비를 상승시키며, 과식이나 급하게 먹는 식습관은 위장내압을 상승시켜 위산의 중화를 어렵게 만든다. 위산분비가 증가하고 중화에 지장이 생기면 역류성 식도염 원인 이 된다.

다른 역류성 식도염 원인 으로는 식후에 눕는 습관이 있다. 식후에 눕거나 구부리는 자세를 취하면 위 내용물이 식도 가까이로 쏠려 역류가 더 일어나기 쉬워진다. 특히 과식·과음 후에 바로 누워 자는 버릇은 역류성 식도염으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담배를 피우거나, 커피·차·콜라·초콜릿·박하·오렌지 주스 등의 음식도 괄약근의 조이는 힘을 약화시켜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한다.

이러한 역류성 식도염 원인 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역류성 식도염이 나타나면 가슴과 목이 타는 듯한 고통을 호소하게 된다. 그 외에도 소화기 증상, 후두 증상, 기침, 혹은 충치 등이 다양한 증상이 존재하는데, 방치할 경우 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보통은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위산 분비 억제제를 투여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시적인 치료에 그치지 않고 생활습관을 개선해 재발을 막는 것이다. 과식하지 않고, 식사후 눕지 않도록 하며, 밤에는 가급적이면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기름진 음식·술·담배·커피 등을 삼가고, 비만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역류성 식도염 원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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