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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이우환 화백 “위작 논란 최대 피해자는 나”

중앙일보 2016.02.03 01:31 종합 22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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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 논란으로 주목받아온 이우환(80·사진) 화백이 “본인은 최대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화백은 2일, 대리인 최순용 변호사가 발표한 ‘미술기자단 질문’에 대한 답변서에서 “아직 위작 자체를 직접 본 적이 없다. 가짜라고 논란되는 작품들은 내 손을 떠난 지 30~40년 전의 것들이고, 이후 어떤 경로로 어디에 있었는지 나로선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작가가 (진품이라) 확인해 준 작품 수는 “수년간 수십 점 정도로 기억되며 선의로 그때그때 보고 확인해 준 것이어서 별도의 리스트를 작성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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