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성인 스트레스 심각, 2분만에 다스리는 5가지 방법

온라인 중앙일보 2016.02.01 16:15
기사 이미지

한국성인 스트레스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성인 스트레스

한국성인 90% 이상이 스트레스 느낀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일 발표한 '한국사회의 사회 심리적 불안의 원인분석과 대응방안' 보고서(이상영 선임연구원 등)에 따르면 한국 19세 이상 성인의 평소 스트레스 정도를 조사한 결과, 많이 느끼는 편 34.7%, 매우 많이 느끼는 편 3.2% 이었으며, 조금 느끼는 편이라고 응답한 성인은 56.2%였다. 전체 응답자 90% 이상이 평소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응답한 것이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해 신경심리학자 릭 핸슨 박사는 "스트레스는 코르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될 때 발생하며, 우리의 뇌에 피해를 주고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라고 말했다. 미국의 칼럼니스트 제시카 바움가드너는 심리학, 영양학, 신경과학 등 분야의 전문가들의 말을 바탕으로 여러분에게 조금 더 현실적으로, 2분을 투자해서 스트레스를 다스릴 방법 5가지를 제시한다.

1. 행복한 표정을 지어라
웃음은 당신이 즐거운 감정을 느끼고 있지 않더라도 당신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위스콘신 대학의 연구팀은 보톡스를 맞은 사람들이 화를 덜 낸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유는 보톡스를 맞으면 찡그리기가 어려워 화를 표현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당신이 거짓으로라도 즐거워하면 당신은 정말로 즐거워질 것이라는 사실이다.

2 손을 따뜻하게 하라
공포·불안이 다가올때, 신경계는 우리를 물리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해 피를 큰 근육쪽으로 쏠리게 한다. 이러한 피의 흐름은 손이 차가워지는 결과를 낳는다. 그러므로 당신이 손을 따뜻하게 한다면, 그것은 안심해도 된다는 신호가 될 것이라고 신경심리학자 마샤 루카스는 말한다. "단순히 손을 조금 따뜻하게 하는 것 만으로도 극도로 불안한 상황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날숨에 집중하라
우리는 심호흡이 감정을 다스리는 데 있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그 중에서도 들숨보다는 날숨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핸슨 박사는 말한다. "당신이 날숨을 길게 내쉬면, 당신의 부교감신경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고, 심박수가 낮아질 것이다." 세 번 정도, 날숨을 들숨의 두 배 정도로 길게 내쉬어보면,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 스스로 포옹하라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 우리의 뇌가 보내는 신호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아드레날린, 코르티졸을 분비시킨다. 연구자 크리스틴 네프 박사는, 그런 상황에서 스스로를 포옹해볼 것을 추천한다. 스스로를 팔로 감싸안는 것이다. 당신 스스로의 팔일지라도, 옥시토신을 분비시키고 다른 긍정적인 생화학 작용이 일어날 것이다.

5. 움직여라. 아주 조금만.
존 라티 교수는 단지 2분 간의 운동도 기분을 전환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스쿼트를 비롯해 그 어떤 운동이건 간에 운동은 신경전달물질의 생산을 촉진합니다.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같은것 말이죠."

한국성인 스트레스
온라인 중앙일보
한국성인 스트레스 [사진출처:픽사베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