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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1일 갤럭시S7 공개…LG·화웨이도 이날 '언팩'

중앙일보 2016.02.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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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이런 내용의 초청장을 전 세계 미디어와 파트너사·개발자 등에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개막 하루 전인 21일 오전 9시에 갤럭시S7 ‘언팩’ 행사를 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개막 전날 갤럭시S7을 공개했다.

초청장에는 검은색 정육면체 상자가 놓여있고, 정육면체의 앞면 모서리에서 ‘ㄱ’자 모양으로 푸른 빛이 새어 나오고 있다. 디자인이나 특성을 연상할 수 있는 다른 이미지나 문구가 없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던하고 심플한 갤럭시S7의 디자인을 함축했다는 분석이 많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21일 오후 2시에 ‘G5’를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화웨이도 같은 날 오후 새 스마트폰 공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21일은 주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맞붙는 ‘빅매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언팩 행사 실황을 삼성모바일유튜브 (http://www.youtube.com/SamsungMobile)와 글로벌 홈페이지(http://news.samsung.com/global)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손해용 기자 hysoh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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