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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개막전서 우승…통산 3승

중앙일보 2016.02.01 06:54

김효주(21·롯데)가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8개로 7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효주는 우승 상금 21만 달러를 거머쥐며 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2014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얻었다. 2015년 3월 파운더스컵에서 다시금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시즌 후반기 슬럼프가 찾아왔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체력에 문제점을 드러내며 지난해 신인왕 경쟁에서 김세영(23·미래에셋)에게 밀렸다.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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