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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주걱턱 고민' 투명교정이라면 걱정 없어, 재교정도 3D 프로그램으로 해결

중앙일보 2016.02.01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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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혜(22·여?가명)씨에게 2014년 새해 아침은 남달랐다. 스물이란 나이를 즐기며 느끼고 싶었다. 한씨는 미뤄뒀던 일기장 속 소망을 하나둘씩 풀어냈다. 당당하게 맥주를 마셨고, 친구들과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를 봤다. 배낭여행 계획도 세웠다. 그녀는 연애도 해보고 싶다고 했다. 일기장 속엔 남과는 다른 계획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교정이었다. 중·고등학교 땐 시간을 내기 힘들어 미뤄왔다고 했다(사실 투명교정은 학창시절에 해도 무리가 없다. 바쁘다면 두세 달에 한 번만 병원에 방문해도 교정할 수 있다).

김태원 원장의 ‘고른 이-밝은 미소 ③’


 
그녀에게 자신감 있는 미소를 주고 싶었다. 그녀의 치열은 고른 편이었지만 아래턱이 위턱보다 돌출한, 흔히 말하는 주걱턱이었다. 투명교정은 치열을 고르게 하는 치료뿐 아니라 돌출입·주걱턱도 교정할 수 있다. 우선 위아래 어금니 뿌리를 덮고 있는 투명교정 장치에 일종의 버튼을 설치한다. 한씨와 같이 아래턱을 당길 땐 위턱 버튼이 아래턱 버튼보다 안쪽에 있다.

이때 위아래 버튼을 고무줄로 이어주면 아래턱뼈 전체가 자연스럽게 뒤로 이동한다. 반대로 위턱을 당길 땐 아래턱 버튼을 깊숙이 설치한다. 일반 투명교정과 마찬가지로 탈·부착이 가능하고, 일생생활에서 눈에 띄지않는다. 별도의 나사나 지지대를 잇몸에 박을 필요도 없다.
 
잇몸에 나사·지지대 박을 필요 없어
아래턱 돌출 정도가 심하지 않고, 치열이 고른 편인 한씨는 6개월 정도면 교정을 마무리할 거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한 달이 더 걸렸다. 마무리 단계에 들어갈 때쯤 장치 착용을 소홀히했기 때문이다. 대학생으로 반년을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바쁘게 지내는 통에 장치를 깜빡 잊는 날이 종종 있었다고 한씨는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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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혜씨의 교정 전후 사진.

위아래 어금니쪽 장치에
버튼 달아 고무줄로 연결
탈·부착 가능, 눈에 안 띄어


 
투명교정은 심미성과 편리함이 가장 큰 장점이다. 착용하고 있어도 눈에 잘 띄지 않고,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 밥을 먹거나 양치할 때, 중요한 미팅이 있을 때 잠시 빼둘 수 있다. 하지만 한씨에겐 이 장점이 오히려 치료를 소홀히 하는 동기가 됐다.

착용 소홀로 실패해도 재교정 빨라 다행히 이클라이너는 이런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3D 디지털 프로그램을 이용해 치료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치아 이동을 예측하고, 정확하게 결과를 보여준다. 한씨의 상태를 보고 몇 주차에 해당하는지 확인했다. 총 26주 가운데 21주차에 해당했다.

이후엔 간단했다. 21주차에 사용했던 장치부터 다시 착용했다. 한씨 사례와는 달리 간혹 교정이 완전히 마무리된 후에 치아가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이때도 마찬가지다.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해당 시점부터 치료를 재개하면 된다. 기존 브래킷 교정보다 훨씬 빠르고 편하게 대처할 수 있다.
 
한 달 후 한씨의 교정이 마침내 마무리됐다. 위아래 치아가 예쁘게 맞물렸고, 튀어나왔던 아래턱도 어느 정도 안으로 들어갔다. 한씨는 배낭여행을 떠난다며 병원을 다시 찾았다. 일기장 속 마지막 계획이었다.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알뜰하게 돈을 모았다고 했다. 부모 도움 없이 오롯이 자기 힘으로 하는 첫 번째 일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결 건강해진 미소가 앞으로 그의 사회생활에 자신감과 적극성을 더하길 바란다.
 
이클라이너 치과 원장 (이클리어 인터내셔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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