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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가입자 ‘2000만 명 시대’

중앙일보 2016.02.01 00:01 경제 7면 지면보기
청약제도 간소화, 주택거래 증가 등으로 지난해 분양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청약통장 가입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섰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청약통장 가입자는 1997만189명이다. 2014년 말 1757만6679명이던 가입자가 1년새 239만3510명 늘었다. 매월 가입자가 10만~20만 명 늘어나는 것을 고려하면 올 들어 2000만 명을 돌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어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259만여 명이 이 통장을 만들어 가입자가 1767만2811명에 달했다. 반면 통장 별로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 크기나 유형이 다른 청약저축·예금·부금 가입자는 각각 9~13% 줄었다. 1순위 자격자는 청약통장 가입자의 절반이 넘는 1110만27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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