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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중국 팬클럽에게 받은 생일 선물은?

중앙일보 2016.01.3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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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30일 64번째 생일(2월 2일)을 앞두고 중국의 팬클럽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중국의 많은 분들이 한국 대통령인 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중국의 박 대통령 팬클럽 ‘근혜연맹’(槿惠聯盟)’이 보낸 생일선물 사진을 게시했다. 근혜연맹의 선물은 박 대통령의 지난해 활동을 담은 사진과 편지·자작시 등을 모은 64쪽 분량의 화보집과 탁상달력이다.

박 대통령은 “올해도 잊지 않고 소중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선물로 축하해준 중국의 ‘근혜연맹’ 여러분들의 마음을 늘 간직하겠다”며 “멀리 있지만 서로 마음을 통해 신뢰를 보내주시는 근혜연맹 여러분, 새해에는 축복과 기쁨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썼다. 그러면서 “언젠가 여러분들과 함께 같이 할 시간이 있길 기대하면서…”라는 바람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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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따르면 근혜연맹은 지난해에도 화보집과 탁상달력 등을 박 대통령에게 생일선물로 보냈었다. 근혜연맹의 회원수는 약 2만3000여명(1월 현재)에 달한다. 박 대통령은 1952년 2월 2일생이다.

현일훈 기자 hyun.il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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