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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이 거지 근성들…" 포스톤즈 자린고비로 거듭나

온라인 중앙일보 2016.01.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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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사진출처: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캡처]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의 정상훈·조정석·정우·강하늘이 절약왕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5회에서는 출연자들 포스톤즈(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가 '절약왕'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 포스톤즈는 오쿨살롱을 여행하면서 용돈을 극도로 적게 써 숙소비, 차비를 제외하고도 70만원이 남았을 정도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커피를 시키면서도 "빵은 안 사도 돼, 샌드위치 남은 거 있으니까" 라고 말했고, 기념품은 마지막날 사야 한다며 절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이 "제발 좀 샀으면…" 이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정상훈은 남은 돈을 계산하며 "돈이 돌고 돌아 제자리로 온다" 반만 먹고 남기고, 먹겠다고 주워오고, 다같이 챙겨 넣었다" 고 그간 자신들이 절약하던 모습을 돌아봤다.
이후 정상훈은 "이 거지 근성들이 쓸 줄을 모른다. 안 먹으면 버려야지. 못 먹겠다고, 짜서 못 먹겠다면서 그걸 삼일이나 가지고 다니냐"며 핀잔을 줘 폭소를 자아냈다.

포스톤즈의 예산이 70만원이나 남자 제작진은 "시물레이션을 했는데 실수했다"며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스톤즈가 아름다운 오로라를 만끽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수천 년의 시간을 넘어온 빙하가 바닷물과 만나 만들어진 요쿨살롱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빙하의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검은 모래 위에 펼쳐진 수많은 빙하조각들을 본 정상훈은 "완전 보석이다. 보석 밭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포스톤즈는 담요를 깔고 누워 오로라를 구경하며 소원을 빌었다. 정상훈은 "연기를 정말로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이건 평생의 꿈이다. 끝이 없는 공부다"고 소원을 말했고, 조정석은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인데, 정말 어렵다"고 말했으며, 정우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해지는 게 꿈"이라고 자신의 행복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사진출처: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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