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로라 발생 원인, 2008년 NASA가 규명했던 오로라의 실체

온라인 중앙일보 2016.01.30 10:34
기사 이미지

오로라 발생 원인 [사진출처: 픽사베이]


오로라 발생 원인

최근 tvN '꽃보다 청춘' 방송에서 오로라가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이날 꽃보다 청춘의 출연자들은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를 직접 보면서 각자 소원을 빌었다.

다양한 색의 빛이 하늘을 수놓으면서 마치 아름다운 빛의 커튼을 연상시키는 오로라는 주로 극지방에서 발생하여 '극광'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즈마 입자가 지구의 자기장에 의해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 입자와 충돌하여 만들어내는 현상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 여러 기관에서 연구해왔으나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었다.

그러던 와중 2008년 NASA에서는 공식적으로 인공위성을 통해 지구 자기장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볼때, 오로라를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보이는 '소폭풍(서브스톰)' 이 자기선의 재결합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측정했다고 발표했다.

소폭풍이란 지구 자기장에서 일어나는 강력한 에너지 분출 현상으로, NASA 연구진에서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에너지 수준을 관찰하던 중 태양으로부터 흘러나온 자기권의 꼬리에서 소폭풍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했으며, 자력선들의 에너지 수준이 강해지면서 서로 접근하다가 마침내 재결합해 폭풍을 일으킨다는 것을 밝혔다.

2008년 NASA의 이러한 연구는 단순한 오로라의 원인 규명이 아니라 우주의 비밀에 대한 접근이었다. 많은 이들은 이 연구가 인간이 우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오로라는 보통 극지방과 가까운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등 북유럽이나 미국 알래스카, 캐나다 등지에서 관측 가능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로라 발생 원인
온라인 중앙일보
오로라 발생원인 [사진출처:픽사베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