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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불운' FC포르투 데뷔전 치른 석현준

중앙일보 2016.01.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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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사진 FC 포르투 공식 홈페이지 캡쳐]


포르투갈 프로축구 FC포르투로 이적한 석현준(25)이 아쉬운 팀 데뷔전을 치렀다.

석현준은 21일 포르투갈 빌라 노바 데 파밀리카우에서 열린 FC파밀리카우(2부리그)와 2015-2016 타사 다 리가(포르투갈 리그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지난 15일, FC포르투로 이적한 지 1주일도 안 돼 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석현준은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데 주력했다.

결정적인 기회도 있었다. 후반 40분 빅토르 가르시아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아쉽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날 석현준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FC포르투도 후반 13분 결승골을 내준 걸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석현준은 25일 예정된 마리티무와 정규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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