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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증시 1.03% 하락세로 장마감

중앙일보 2016.01.20 17:56
20일 중국 증시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1.05포인트(1.03%) 하락한 2976.69에 장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 역시 48.75포인트(1.51%) 하락한 3174.38로 거래를 마쳤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홍공발 악재로 중국 증시가 패닉에 빠졌다고 분석했다.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기업으로 구성한 항셍 H 지수는 8024.81까지 떨어졌다. 홍콩의 코어퍼시픽 야마치 리서치의 카스토르 팡 대표는 "홍콩 달러의 가치 하락이 자본 유출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촉발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한때 홍콩 달러 값은 미국 달러 대비 7.8229달러까지 떨어져 200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임채연 기자 yamfl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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