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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도 이게 정부냐?" 메르스 당시 이철희의 일침

온라인 중앙일보 2016.01.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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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에서의 이철희 소장의 일침.
[사진 출처:JTBC `썰전`]

 
이철희 더민주 입당

정치평론가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이 더불어민주당에 공식적으로 입당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철희 JTBC '썰전' 에서 했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메르스 사태 당시 이철희 소장은 정부의 메르스 대응을 비판하며“5월20일에 확진 환자가 나왔는데 확진 후 6일 만에 대통령한테 첫 보고가 됐다”며 “이러고도 이게 정부고, 대통령이고, 청와대냐? ”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더해 이철희 소장은 박근혜 대통령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감염자 숫자가 다른 것을 두고 “일국의 대통령이 국민한테 메시지를 던졌는데 틀린 숫자를 얘기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한편 이철희 소장은 20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철희 소장은 "어릴 때부터 정치가 바뀌어야 보통 사람들의 삶이 바뀐다고 믿었다. 한번쯤 꿈에 도전해 보고 싶었기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철희 소장은 "국회의원이 되려고 한다" 라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국회의원 되는 것이 유일한 목표는 아니다. 활동하고 노력한 결실로 주어지는 것이라면 감사히 받겠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고민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지금은 당을 살리는 일과 혁신하는 일이 우선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전에 이철희 소장은 더민주를 탈당한 김한길 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다. 이에 대해 이철희 소장은 "저도 그 분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 분도 저의 선택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희 더민주 입당
온라인 중앙일보
이철희 더민주 입당 [사진출처: 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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