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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 이용규에게 "우리 안 사귀냐. 뽀뽀 안 하느냐"

온라인 중앙일보 2016.01.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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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가 이용규와 결혼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출신 유하나가 출연했다.

이날 유하나는 "내가 원래 갸름한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아직도 남편이 멋있다. 괜히 지는 느낌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하나는 “원래 독신주의자였다. 아마 이용규가 아니었다면 결혼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하나는 “결혼 안 하면 이별할 것 같았다. 결혼하자고 매달리는 남자도 없었다. 이 남자면 되겠다 싶었다. 이 남자 아니면 좋은 사람 못 만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유하나는 "술을 오랜만에 마신다면서 내 눈도 못 마주치고 그러더라. 술 먹어도 흐트러지는 모습도 없었다"며 "거듭된 만남에도 한결같이 앞만 보고 있더라. 내가 답답해서 '우리 안 사귀냐. 뽀뽀 안 하느냐' 했더니 쪽 하고 말더라.  이용규는 당시를 회상하며 "사귀자고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입이 안 떨어졌다. 정말 고맙게도 먼저 말해줬다"고 밝혔다. 

이용규는 유하나에게 반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공항에 걸려있는 한 항공사 유명 모델 유하나의 사진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며 “인맥을 총동원해 유하나의 번호를 알아내 먼저 연락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 유하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용규는 “아내는 정말 똑부러지고 아이를 잘 키운다. 주위사람을 믿게 한다”고 말했다.

유하나 역시 “남편이 자랑스럽다. 야구를 알면 알수록 이용규가 대단한다는 사람이라는 걸 알다. 결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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