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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국가 대표팀, 1억원 청년희망펀드에 기부

중앙일보 2016.01.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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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청년희망펀드에 1억 기부. [사진 KBO 페이스북 캡쳐]


야구 국가대표팀이 우승 포상금 중 1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리미어 12에 출전한 대표팀이 대회 기간 중 응원을 보내준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우승 포상금 중 1억원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일본과 대만에서 열린 2015 프리미어 12에서 우승했다. KBO는 우승 상금으로 받은 100만달러(약 12억원) 중 절반을 대표팀 포상금으로 지급했다. 야구 대표팀이 대회에서 상금을 받은 뒤 함께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인식 야구 대표팀 감독은 "한국야구에 대한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사랑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프리미어 12에서 우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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