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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8000억 내가 맞았다'…SNS서 '파워볼 당첨자' 열풍

중앙일보 2016.01.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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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라온 1등 당첨 복권들. 하지만 실제 사진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미국 파워볼 1등 당첨자가 캘리포니아 LA인근 치노힐스에서 나왔다고 캘리포니아 복권사무소가 13일(현지시간) 밤 11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당첨금이 무려 15억 달러,한화로는 약 1조 8000억원에 달하는 이번 파워볼 당첨 번호는 5개의 흰색 공 '4, 8, 19, 27, 34'와 붉은색 공 '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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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라온 1등 당첨 복권들. 하지만 실제 사진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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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라온 1등 당첨 복권들. 하지만 실제 사진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파워볼 당첨 번호가 발표되고 당첨자가 캘리포니아 LA인근 치노힐에서 나왔다고 밝혀지자 트위터 등 SNS에는 관련사진과 이야기가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그 중에는 당첨번호가 인쇄된 복권도 여러 장이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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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한 복권에 손 글씨로 당첨 번호를 적은 복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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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한 복권에 손 글씨로 당첨 번호를 적은 복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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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번호와 정확하게 하나씩 빗나간 아쉬운 복권.

하지만 사진 속 복권이 당첨복권 원본인지는 확실하진 않다. "나를 팔로우하는 사람에게 1000만달러를 주겠다"거나, "리트윗하는 사람 모두에게 10만 달러를 주겠다"며 당첨복권 사진을 올린 사람도 있다. 또 아쉽게 번호가 빗나간 복권, 볼펜으로 당첨 번호를 적어 아쉬움을 달랜 복권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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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 복권을 판매한 LA 인근 치노힐스 세븐일레븐 모습.


한편 당첨된 복권을 판매한 것으로 밝혀진 치노힐스의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복권을 판매한 점원은 한 순간 SNS 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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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박종근 기자,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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