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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결혼한다 … 신부는 배우 김유미

중앙일보 2016.01.14 01:35 종합 25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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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左), 김유미(右)

배우 정우(35)와 김유미(37)가 오는 16일 결혼한다. 정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1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알렸다. 결혼 3일 전 갑작스레 소식을 알리게 된 것에 대해서는 “여러 작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지만, 혹여나 개인적인 일로 조금이나마 누가 될까 조용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우 역시 자신의 트위터(@jungwoo109)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3년 전 영화 ‘붉은 가족’찍으며 인연

 두 사람은 3년 전 김기덕 감독이 제작한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들의 열애 사실은 정우의 출연작 ‘응답하라 1994’(tvN) 방영 당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 작품에서 그는 ‘쓰레기’라는 별명으로 나정(고아라)의 사랑을 받는 역할이었다. 2001년 영화 ‘7인의 새벽’으로 데뷔한 정우는 최근 ‘히말라야’까지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그가 출연한 예능 ‘꽃보다 청춘 ICELAND’(tvN)가 방영중이다. 김유미는 1999년 데뷔 후 드라마 ‘무신’(M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JTBC) 등에 출연했다.

이은선 기자 har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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