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상화 소속' 스포츠토토 빙상단, 공식 창단

중앙일보 2016.01.12 17:41
기사 이미지

'빙속 여제' 이상화(27)가 포함된 스포츠토토 빙상단이 공식 창단식을 가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이하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12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스포츠토토 빙상단 창단식을 열었다.

창단식에는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최명희 강릉시장 등이 참석했다.

스포츠토토빙상단은 6회 연속 겨울올림픽에 출전했던 이규혁(39)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고, 이상화가 팀에 합류해 큰 관심을 모았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24)도 팀에 합류했다. 스피드 스케이팅 7명, 쇼트트랙 4명 등 총 11명의 선수가 스포츠토토 빙상단에 합류했다. 스포츠토토는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시와 연고지 협약식을 갖기도 했다.

손준철 대표이사는 창단식에서 “스포츠토토 빙상단의 창단을 계기로 빙상 종목이 국내의 대표적인 동계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케이토토는 빙상단과 함께 강릉이 세계적인 동계스포츠의 명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창단소감을 밝혔다.

이상화는 "오랫동안 대표 선수 생활을 함께 한 이규혁 감독을 비롯해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과 올림픽을 준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착실한 훈련과 준비로 국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