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토토 빙상단, 5일 강릉시와 MOU 체결

중앙일보 2016.01.05 17:48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와 강릉시는 5일 강릉시청에서 '스포츠토토 빙상단'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

스포츠토토 빙상단은 올림픽 최다 출전(6회) 기록을 가진 이규혁(38) 감독이 이끈다. 선수로는 올림픽 여자 500m 2연패를 달성한 국가대표 이상화(27),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승희(24) 등 스피드스케이팅 7명과 엄천호(24) 등 쇼트트랙 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준철 케이토토 대표와 최명희 강릉시장, 이규혁 감독, 이상화와 박승희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연고지 협약에 따라 스포츠토토는 강릉시 교동 올림픽파크 내 빙상경기장을 사용한다. 아울러 강릉 내 초·중·고교 빙상 팀에 대한 기술지원, 강릉시 도시브랜드 노출 및 대회 출전을 통한 홍보 역할을 맡는다.

손준철 케이토토 대표이사는 "강릉을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겠다. 국내 빙상 인구 저변 확대와 2018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혁 감독은 "강릉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빙상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포츠토토 빙상단은 12일 창단식을 가진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