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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도 찾아온 불청객 미세먼지, 오후부터 점차 사라질 듯

중앙일보 2016.01.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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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오후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강북구 일대. 사진출처=청와대사진기자단

환경부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4일 예보했다. 경기 수원 등에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됐고 서울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측정되고 있다. 예보센터 관계자는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며 "오후부터 북서풍을 타고 다소 깨끗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수도권부터 점차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5일은 수도권에서 보통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전국에 불청객 미세먼지가 찾아온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외출할 때는 모자나 안경 그리고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호흡기에서 미세먼지를 거를 수 있도록 물을 수시로 마셔야 한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차차 기온이 떨어져 내일 오전에는 영하권 날씨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울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서 추운 날씨 이어진다.

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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