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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오픈

중앙일보 2016.01.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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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오픈한다. 지난 달 오픈한 ‘뮌히 유아썰매’ ‘융프라우 썰매’에 이어 ‘아이거 썰매’까지 1월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아이거 썰매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단일 코스로 국내 최장 길이인 200m ‘아이거’,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m), 유아전용 ‘뮌히’(90m) 등 총 3개의 눈썰매 코스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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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사가 가파른 ‘아이거’와 ‘융프라우’ 코스에는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시속 30~40㎞의 속도감 있는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튜브리프트’가 설치돼 있어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사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레인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다.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와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다. 또한 스노우 버스터에는 히터와 벤치가 설치된 별도의 휴게 공간이 조성돼 있어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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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 곳곳에서 간식도 즐길 수 있다. 따끈한 유부 어묵탕과 꼬치어묵, 훈제 소시지 등 인기 메뉴 외에 올해부터는 ‘루돌프 양송이스프’ ‘스노우 미트볼’ 등의 특별 메뉴도 선보인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덧붙여 에버랜드는 26m 초대형 ‘로맨틱 타워 트리’, LED ‘별빛 동물원’,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 등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이 어우러진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3월 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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