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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서울 도심 스케이트장 7곳 총정리

중앙일보 2016.01.04 00:01
서울 곳곳이 스케이트ㆍ썰매장으로 변신했다. 도심 가까이에 있어 부담 없이 겨울을 즐길 수 있다. 대부분 이용료도 저렴하다. 맘껏 뒹굴어도 좋은 편안한 복장은 필수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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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이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했다. 오는 2월 9일까지 운영하는데, 입장료는 스케이트 대여료 포함 단돈 1000원이다. 월~목욜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일요일 제외)에는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50분짜리 강습 프로프램도 있다. 평일은 1만2000원, 주말은 6000원. 홈페이지(seoulskate.or.kr)를 통해 강습시작 7일 전 부터 신청할 수 있다.
 

뚝섬ㆍ여의도 한강공원 눈썰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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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4일까지 눈썰매장이 열린다. 한강공원에는 눈썰매장이 두 개다. 지난해에는 뚝섬한강공원 1곳에서만 운영했지만, 올해는 여의도한강공원을 추가하여 뚝섬ㆍ여의도 2곳에서 눈썰매를 탈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6000원이다.

눈썰매장 이외에 바이킹ㆍ미니기차ㆍ회전그네ㆍ비행접시ㆍ우주비행기 등의 놀이기구도 있다. 이용요금은 각각 3000원.
 

여의도 공원 눈썰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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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도 빙판이 깔렸다.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 3200㎡(968평) 규모로 스케이장이 설치됐다. 아이스링크 규모는 2100㎡(약 635평)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홍보부스도 마련돼 겨울철 따뜻한 먹거리와 다양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2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입장료 1000원, 스케이트ㆍ헬멧 대여료 1000원. 1일권은 4000원, 시즌권은 2만원(대여료 포함). 강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월~토요일 오전 1시간 강습과 자유 스케이팅 1시간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강습료 5만원.
 

서울랜드 라바 눈썰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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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라바를 소재로 한 눈썰매장을 올해도 선보인다. 오는 3월 1일까지 운영된다. 눈썰매장 곳곳이 익살스러운 라바 캐릭터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라바 눈썰매장은 약 1만1500㎡(3500여 평) 규모로 어린이용(폭 18m, 길이 50m) 슬로프와 성인용(폭 40m, 길이 120m)슬로프를 따로 운영한다. 눈썰매장의 경사는 어린이 14도, 성인 17도로 연령에 맞게 속도를 즐길 수 있다.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푸드코트도 있다. 눈썰매장은 서울랜드 삼천리동산에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어른5000원, 어린이 4000원(서울랜드 입장요금 별도). 자유이용권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암 MBC 스케이트장

상암 MBC 사옥 앞 문화광장도 겨우내 스케이트장으로 변한다. 2월 10일까지 1500㎡(약 453평) 규모의 스케이트장이 열린다. 평일 3000원, 주말ㆍ공휴일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대여료 포함).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주 5회 단위로 강습 프로그램도 있다. 11만원.
 

양재천 얼음 썰매장

오는 2월 14일까지 겨울철 전통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양재천 얼음 썰매장이 열린다. 영동4교와 영동5교 사이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 자리에 스케이트장이 마련됐다. 벼 수확이 끝난 논에 물을 채워 자연 결빙시킨 썰매장으로 최대 200명까지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스케이트 대여료 1000원을 받는다.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 또는 3호선 ‘도곡역’에서 가깝다.

 
도림천 어린이 썰매장

겨울방학을 맞아 2월 21일까지 도림천 어린이 얼음 썰매장을 운영한다. 관악구 신원동 신림교에서 승리교 사이에 폭 14m, 길이 80m 규모의 어린이 썰매장이 조성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썰매도 무료로 빌려준다. 썰매장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다.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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