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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도지사 직무평가 김기현-안희정 1,2위

중앙일보 2015.12.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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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시장이 한국갤럽 조사 결과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안희정 충남지사였다.

한국갤럽이 전국 1만70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9일 발표한 2015년도 하반기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응답자의 74%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와 올 상반기 조사에서도 1위였다. 김 시장이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유권자는 11%였다. 김 시장에 이어 안 지사는 ‘잘하고 있다’는 답변 66%로 2위에 올랐다.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12%였다. 3위는 ‘잘하고 있다’61%, ‘잘못하고 있다’ 16%의 김관용 경북지사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잘하고 있다’ 55%로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지사 중 10위를 기록했다. ‘잘못하고 있다’ 는 31%였다. 최하위는 ‘잘하고 있다’ 32%의 홍준표 지사였다. 홍 지사에 대한 부정평가는 절반이 넘는 53%였다.

‘잘하고 있다’를 기준으로 김기현 울산시장(74%)-안희정 충남지사(66%)-김관용 경북지사(61%)-권영진 대구시장(60%)-최문순 강원지사(60%)-이시종 충북지사·윤장현 광주시장·원희룡 제주지사(이상 56%)-이낙연 전남지사·박원순 서울시장(55%)-송하진 전북지사(52%)-남경필 경기지사·서병수 부산시장(51%)-권선택 대전시장(45%)-유정복 인천시장(36%)-홍준표 경남지사(32%) 순이었다. ‘잘하고 있다’가 같을 경우 순위는 ‘잘못하고 있다’가 낮은 순이었다. 한국갤럽의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시도별 표본오차는 ±1.5~6.9%포인트다.

이가영 기자 ide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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