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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기 스타 코언 부부, 시리아 난민에 100만 달러 기부

중앙일보 2015.12.29 01:04 종합 27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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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 배런 코언(左), 아일라 피셔(右)

영국의 코미디언·배우 부부가 시리아 난민을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CNN머니 등은 28일 영국 유명 코미디언 사샤 배런 코언(44)과 부인 아일라 피셔(39·배우)가 영국에 본부를 둔 세이브더칠드런재단과 국제구조위원회에 각각 50만 달러씩 총 10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보도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시리아 북부 어린이 25만 명의 홍역 예방 접종에 50만 달러를 쓰겠다고 밝혔다. 국제구조위원회도 시리아 여성과 아동의 보건·위생·교육 등을 위해 코언 부부의 기부금을 쓰겠다고 했다. 아일라 피셔는 2013년 세이브더칠드런 재단 모금 캠페인에 출연하며 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 ‘나우 유 씨 미’ 등에 출연했다. 남편 코언은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사기꾼 테나르디에 역을 맡았다.

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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