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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7개사 대표 대부분 유임

중앙일보 2015.12.29 00:06 경제 3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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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욱

 롯데는 28일 롯데쇼핑·롯데하이마트·호텔롯데 등 유통·서비스 부문 17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그룹 정책본부와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은 대부분 변동이 없었다. 승진 규모도 29일 발표되는 식품·중화학제조 계열사 승진을 합쳐도 지난해 207명(2015년 인사)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올해 경영권 분쟁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그룹이 적지않은 타격을 받은 만큼, 내년에는 새판을 짜기보다 기존의 큰틀을 유지한 채 내실을 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기존 틀 유지 내실 다지기
롯데면세점 대표에 장선욱

 롯데는 정책본부의 이인원(68)부회장, 소진세(65)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60) 운영실장(사장) 등과 함께 주요 계열사 대표들을 대부분 유임시켰다. 롯데면세점만 이홍균(60)대표 대신 장선욱(57) 전 대홍기획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이 전 대표는 롯데월드타워 면세점 탈락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했으며 향후 면세점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임고문을 맡는다. 변화도 눈에 띈다. 그룹의 ICT(정보통신기술)를 담당하는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5명의 신임임원이 추가됐다. 지난해 2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그룹이 옴니채널 등 정보통신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현재 14명인 여성임원은 2명(롯데백화점 김영희 상무보, 롯데홈쇼핑 유혜승 상무보)이 추가됐다. 또한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도매부문장 조셉 분타란과 모스크바호텔 총지배인 모튼 앤더센을 상무로 진급시켜 해외사업 강화를 꾀했다.

이소아 기자 lsa@joongang.co.kr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부사장 장선욱

◆한국에스티엘 ▶상무 유형주

◆롯데멤버스 ▶상무 강승하

◆롯데쇼핑 ▶전무 장호주 노윤철 김영균 강종현 ▶상무 장준 류민열 조영제 우길조 장대식 윤주경 조셉 분타란(Joseph Buntaran) 정원호 이관로 김찬수 김태완 기원규 황용석 차우철 ▶상무보A 이선대 남기대 유영택 하영수 우주희 이학재 류경우 이관이 정재우 김응걸 정영철 박찬서 이병희 정은종 ▶상무보B 김정현 박상영 배우진 나연 손을경 장동호 김영희 김정한 강헌서 정원헌 김건응 김동하 이재국 오희성 주우현 이재홍 김원재 허진성

◆롯데물산 ▶상무보A 박노경 ▶상무보B 김상영

◆롯데하이마트 ▶상무 김진호 ▶상무보A 이호섭 문주석 ▶상무보B 공갑배 김남호

◆롯데홈쇼핑 ▶상무 이일용 ▶상무보B 정윤상 강재준 ▶전문임원(상무보B) 유혜승

◆롯데정보통신 ▶상무 유재택 ▶상무보B 허성일 성정훈 김경엽

◆현대정보기술 ▶상무보A 박정희 ▶상무보B 박길호 ▶전문임원(상무보B) 김광영

◆롯데캐피탈 ▶상무 최규상 ▶상무보A 이승근 ▶상무보B 하양호

◆롯데손해보험 ▶상무 최기림 김동진 ▶상무보A 이상희 김동은 ▶상무보B 이명집 이용서 김재필

◆롯데자산개발 ▶상무 민경태 ▶상무보A 박경철

◆롯데멤버스 ▶상무보B 조민상

◆호텔롯데 ▶부사장 김정환 ▶상무 김현식 ▶상무보A 이무헌 강성태 ▶상무보B 임성훈 최희만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전무 심우진 ▶상무 김준수 ▶상무보A 김태호 김보준 ▶상무보B 김주남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상무 최홍훈 ▶상무보B 최원기

◆롯데루스 ▶상무 모튼 앤더센(Morten Andersen)

◆대홍기획 ▶상무 홍성현 박선미 ▶상무보A 구본욱 ▶상무보B 김경호

◆코리아세븐 ▶상무 최경호 ▶상무보A 황인성 ▶상무보B 함태영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상무 양종식

◆부산롯데호텔 ▶상무 김성한

◆롯데닷컴 ▶상무보B 김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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