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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인천 가좌 두산위브 아파트 785가구 일반분양 … 모두 남향

중앙일보 2015.12.29 00:05 경제 7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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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서 대단지의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두산건설이 가좌동 주공2차를 재건축하는 인천 가좌 두산위브 아파트(조감도)다. 가좌동에서 10여년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다.

 인천 서구는 그간 주로 청라지구나 가정지구·검암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서 주택 공급이 이뤄져 왔다. 구도심인 가좌동에서는 2005년 분양한 한신휴플러스 이후 신규 분양이 없었다. 이 때문에 지역 실수요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이 아파트 박중현 분양소장은 “전세 수요는 물론 주변의 노후 아파트에서 갈아타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7층 1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1~84㎡형 1757가구다. 재건축조합원 몫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 중이다. 일반분양물량 중 646가구가 전용 70㎡ 이하의 소형이어서 가족수가 많지 않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도심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게 장점이다. 이 단지 반경 1㎞ 내에 홈플러스·하나로마트와 가좌시장·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의 가좌초등을 비롯해 가정초·제물포중·동인천여중 등 11개 학교가 주변에 있다. 함봉산·철마산·가좌공원이 가까이 있다.

 교통환경이 괜찮다. 단지 인근에 경인고속도로 가좌나들목이 있다. 내년 7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가재울역(가칭)이 개통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에서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2020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석남선 연장선도 들어온다.

 두산건설은 조경과 설계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지상은 주차 공간을 없애고 각종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1600여 ㎡ 규모의 잔디광장과 산책로 등을 만든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단지 내에 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어린이집 등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을 들인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도 설치한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부평구 부평동 560-2번지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 분양 문의 1833-8995.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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