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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2016년 첫 천만영화 될까

온라인 중앙일보 2015.12.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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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말라야'가 천만영화 '국제시장'가 비슷한 속도로 관객수를 끌어모으고 있다. 2016년 첫 천만영화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히말라야'가 개봉 2주차 누적 4,220,705명(영진위 통합전상망 28일 오전 7시 기준) 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영화.
 
'히말라야'는 지난 12월 16일 개봉 당일 역대 휴먼 드라마 장르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203,173명)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4일 째 100만, 개봉 8일 째 200만, 개봉 10일 째 300만 관객, 개봉 12일 째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해 겨울 전 세대를 관통하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국제시장'과 닮은꼴 흥행 패턴을 보이고 있다. '변호인'(640,624명)을 제치고 역대 크리스마스 최다 관객수(746,413명) 를 기록한 것에 이어 크리스마스 연휴 3일 동안 17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연말 극장가에서 적수가 없는 독주를 펼쳤다.
 
겨울 극장가 흥행 대첩에서 '히말라야'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위, 12일 연속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다가오는 새해에도 강력한 흥행세를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16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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