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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주, 아파트 매매가 0.01% 올라… 올해 최저 상승폭

중앙일보 2015.12.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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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 동향]


12월 셋째 주 주간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 대비 0.01% 증가했다. 정부가 가계 부채 대책을 발표하고 미국의 금리 인상과 맞물려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상승폭을 보였다.

24일 한국감정원의 12월 2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매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5% 상승을 기록했다.

매매 가격은 지난 13일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와 16일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돼 전주대비 상승폭이 0.03%에서 0.01%로 줄었다. 올해 중 가장 낮은 상승폭이다.

시·도별로 제주(0.91%)·울산(0.1%)·강원(0.04%)·서울(0.04%)·인천(0.03%)·경기(0.03%)·부산(0.02%)은 상승했고, 전남(0%)·광주(0%)는 보합, 충남(-0.08%)·대구(-0.08%)·경북(-0.06%) 등은 하락했다.

전세 가격도 겨울철 비수기와 신축아파트 전세 공급 증가 요인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0.07%에서 0.05%로 축소됐다.

시·도별로는 제주(0.28%)·서울(0.14%)·충북(0.09%)·경기(0.08%)·부산(0.07%)·울산(0.06%)·강원(0.06%)·인천(0.05%)·세종(0.02%) 등은 상승했고, 충남(-0.12%)·대구(-0.06%)·전남(-0.03%) 등은 하락했다.

세종=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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