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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심영순 "부부관계 역전시키려면 황제처럼 밥상 차려라"

온라인 중앙일보 2015.11.25 21:26
'수요미식회'

심영순 요리연구가가 밥상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11월 25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대한민국의 삼시세끼를 책임지고 있는 ‘밥’을 주제로 미식 토크를 펼친다.

이번 밥 편에는 한식계의 대모 심영순 요리연구가, 개그맨 유상무, 레인보우 재경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침샘을 자극하는 토크의 향연을 펼친다.

한식계에서는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며 ‘한식대첩’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이번 방송에서 “부부관계를 역전시키는 비결이 밥상에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에 남편이 이래라 저래라 많이 했었는데 황제처럼 아침을 차려주니 지금은 내 말을 잘 들어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한식의 대가다운 면모로 ‘죽기 전에 꼭 가야할 식당’에 대한 날선 맛평가로 미식의 경지를 넓힌다. 각 식당의 밥은 물론 상차림 전반에 대한 까다롭고 냉철한 미식평가도 이뤄진 한편, 한 식당에 대해서는 “밥상을 받고 매우 감동이 돼서 눈물을 흘렸다. 어릴 때 먹던 밥과 똑같아 향수가 느껴졌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수요미식회' 사진= tvN '수요미식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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