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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중앙광고대상-수상 소감] 러시아인의 삶 주로 소개 … 편견 깨졌다니 기뻐

중앙일보 2015.11.25 00:15 경제 6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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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스카야 가제타 RBTH가 한국에서 발행하는 ‘Russia포커스’가 매달 중앙일보 독자를 찾아간 지 4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러시아와 한·러 관계를 다룬 수백 건의 기사가 본지 필진에 의해 쓰여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많은 독자가 읽은 기사는 ‘러시아인이 웃지 않는 열 가지 이유’ 였습니다. 우리는 그 의미를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양국의 지리적 근접성과 25주년을 맞은 양국의 외교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인들에게 러시아는 두려운 존재인 걸까, 한국인들은 러시아인들이 정말로 웃음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하고 말입니다.

베스트 글로벌 파트너십상
로시스카야 가제타 RBTH

 우리는 중앙일보와의 협력을 통해 러시아에 대한 많은 선입견을 해소하고, 러시아와 러시아인의 생활양식, 풍습을 더 많이 소개함으로써 한국인에게 러시아를 더 가까이, 이해하기 쉬운 나라로 만들 수 있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Russia포커스’가 제51회 중앙광고대상에서 ‘베스트 글로벌 파트너십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러시아 편집부에게 축하를, 한국의 파트너들에게는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러 관계는 전진해 왔으며, 지난 수년 동안 우리의 유대관계가 더욱 공고해졌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미디어의 길을 걸어온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창립 50주년을 축하합니다.

예브게니 아보프 Russia포커스 발행인 겸 로시스카야 가제타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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