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세종 고속도로 IC 옆 주거·물류단지 개발 수혜 기대

중앙일보 2015.11.25 00:03 4면 지면보기
정부가 서울~세종고속도로를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 이미지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태전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태전은 3100여가구의 대단지다.

힐스테이트 태전


서울~안성 구간은 2022년 완공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서울과 세종을 잇는 고속도로(129㎞, 6차로)를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 도로는 경부선과 중부선의 중간 지점을 따라 경기도 구리시에서 시작해 서울 강동구, 경기도 하남·성남·광주·용인·안성·천안을 거쳐 세종시 장군면까지 이어진다. 서울~안성 구간(71㎞)는 내년 말 착공해 2022년 개통된다. 안성~세종 2단계 구간(58㎞)은 2020년 착공한 뒤 2025년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세종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74분까지 줄어들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세종고속도로를 따라 주거·물류단지가 동시에 조성될 예정”이라며 “인접한 서울 강동·용인·광주·안성 등의 지가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도 광주시 태전지구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태전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태전지구 인근에 나들목(IC)이 개설돼 서울~세종고속도로로 진·출입이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태전5, 6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40개 동으로 전용면적 59~84㎡형 3146가구다. 시행은 하나자산신탁이 맡았다.


복선전철 광주역 내년 개통

이 단지는 지난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 구간이 임시개통돼 분당·판교까지 10분대에 갈 수 있다. 인근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이 2016년 개통된다. 이 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 강남역까지 7 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지구 내에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의 4개 학교가 들어서 있다. 여기에 7개의 각급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중심상업시설과 마주하고 있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5, 6지구엔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눈길을 끈다. 자녀방에 사용된 창의력 컬러벽지는 자녀들의 학습능력과 감성 발달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도 배치된다. 모든 욕실엔 미끄럼 방지 타일을 깐다. 현대건설은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에 각별한 신경을 쓴다. 범죄예방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 인증을 적용할 예정이다. 불청객을 감시할 수 있는 현관 안심카메라·무인택배시스템·CCTV·가구별 스프링클러 등이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다.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더욱 빠르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31-731-1400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