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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버리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중앙일보 2015.11.24 00: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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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입은 헌터다운자켓. 콜드 블록 시스템으로 보온성을 높인 헤비 덕다운 재킷이다. [사진 마운티아]

산에 갈 때만 아웃도어룩을 고집하던 시대는 지났다. 기능성만 강조되어 묵직했던 아웃도어 제품이 최근에는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마운티아
방수·방풍·보온 기능성은 강화
여성용은 허리라인 강조한 패턴

기능성은 높이고 스타일을 살린 제품이 인기다. 마운티아는 기능은 물론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좋다. 마운티아도 트렌드에 맞춰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산을 물들였던 화려함을 버리고 톤 다운된 색상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갈아입었다. 마운티아는 여기에 자연의 생존 기술을 모티브로 한 블로킹 테크놀로지 기술로 방수·방풍·보온 등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마운티아의 올해 겨울 주력제품인 ‘헌터다운자켓’은 NYLON 2L 원단에 다운 충전재를 적용했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보온성을 높인 헤비 덕다운 재킷이다. 마운티아의 블로킹 테크놀로지 중 콜드 블록 시스템을 적용해 냉기를 차단하고 보온력은 강화했다. 패치형 포켓 형태를 적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려 일상복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다. 청바지는 물론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콜드 블록 시스템이 적용된 경량 다운자켓 ‘벨리타다운자켓’은 우수한 방풍·투습 기능의 경량 소재를 사용했다. 환절기에는 외투로 단독 착용하고, 한겨울에는 내피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남성용은 톤온톤의 컬러 배색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여성용은 허리라인을 강조한 패턴 처리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벨리타다운자켓도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포근한 느낌의 플리스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유타자켓’은 다운재킷 안에 내피로 활용하거나 실내에서 입고 활동하기에 적합하다. 남성용은 플리스 원단에 멜란지 파워스트레치를 섞어 활동성과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가슴부위에 블록 형태의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 젊은 감성을 더했다. 여성용의 경우, 사선 무늬의 헤링본 프린트를 적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하프 기장으로 여성스러우면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스’ 워킹화는 도심 캐주얼과 잘 어울린다. 블랙과 블루의 무난한 컬러에 앞뒤 고무는 마모를 보완하도록 디자인했다. 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리하다.

장순철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부장은 “예전에는 등산·캠핑 등의 야외활동을 할 때만 착용하는 전문용품으로 여겨지던 아웃도어 제품이 이제는 일상생활 속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마운티아는 자체 기술력을 강화하면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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