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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가족관계등록시스템 맞춤형 통계 제공

중앙일보 2015.11.22 13:11
대법원이 23일부터 전자가족관계등록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가족관계등록 통계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법원은 출생신고나 개명신고를 할 때 선호하는 이름과 국제결혼 건수, 다문화가정 출생신고 건수 등 20종의 통계를 매일 갱신할 예정이다. 쌍둥이나 다둥이 출생현황, 혼인연령 현황 등 통계는 매월 업데이트된다. 그동안 대법원 홈페이지 통계 검색은 조건을 지정할 수 없어 활용에 제한이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사용자는 대법원 홈페이지(http://efamily.scourt.go.kr)에 접속해 직접 기간과 지역 등 조회조건을 선택하고 결과를 그래프나 파일 형태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대법원 관계자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통계정보의 제공방식 개선으로 국민들의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백기 기자 ke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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