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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지소연 83분…첼시, 챔피언스리그 8강 실패

중앙일보 2015.11.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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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선수 사진 제공=정재훈]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24)이 뛰는 첼시 레이디스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첼시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AOK 스타디온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대회 16강 2차전에서 0-2로 완패했다. 지난 13일 1차전 홈 경기에서도 1-2로 패한 첼시 레이디스는 2전 전패를 당했고, 1·2차전 합계 1-4로 16강에서 탈락했다.

지난 1차전에 풀타임 활약했던 지소연은 이날도 최전방 공격수로 나왔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38분 교체됐다.

첼시는 전반 12분 상대 미드필더 바네사 베르나워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고, 후반 23분 클레어 라퍼티의 자책골로 무너졌다. 첼시의 유효슈팅은 한 개에 그칠 정도로 날카롭지 못했다.

지소연은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여자축구 대표팀과 호주와의 평가전에 출전하기 위해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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