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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황의조 원톱, 4-1-4-1 가동…슈틸리케호, 미얀마전 베스트11은?

중앙일보 2015.11.12 18:51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23·성남)가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미얀마전 선봉에 나선다.
울리 슈틸리케(61) 축구대표팀 감독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미얀마와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5차전을 앞두고 선발 출전할 1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2차 예선 2차전 라오스전과 3차전 레바논전에 공격진에만 5명을 포진시키는 전술 운용으로 다득점을 기록해 효과를 봤던 4-1-4-1 포메이션을 다시 꺼내들었다.

최전방엔 황의조가 중용됐다. 황의조는 지난달 13일 자메이카와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려 자신감에 차 있다. 2선 공격수로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이 황의조의 뒤를 받치고,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이재성(전북 현대)은 좌우 날개 공격수로 나선다. 수비형 미드필더엔 정우영(빗셀 고베)이 출전한다. 포백 수비진엔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김영권(광저우 헝다)-곽태휘(알 힐랄)-장현수(광저우 부리)가 나서고, 골키퍼는 김승규(울산)가 맡는다. 왼발 부상에서 최근 회복한 손흥민(토트넘)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수원=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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