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청소년의 체형을 실측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복을 제작하고 있다.
스쿨룩스
하루 10시간이 넘게 교복을 입는 청소년을 생각해 인체에 무해한 섬유 제품만을 사용했다. 국제적 권위의 스위스 섬유연구소(TESTEX)로부터 안전성이 입증된 친환경 섬유에만 부여하는 ‘외코텍스’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08년에는 모직업체 킹텍스(구 우성모직)를 인수해 교복의 기초 재료인 원단부터 학생의 취향과 발육과정을 고려한 디자인까지 아우르는 학생복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안감은 고급 아웃도어 의류에 사용되는 써모트론 원사를 적용한 발열안감으로 일반 원단보다 평균 1도 이상 더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