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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로빈 윌리엄스 '지니' 목소리, 알라딘 영화에 사용 못 해

온라인 중앙일보 2015.11.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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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로빈 윌리엄스의 지니 목소리를 더 이상 알라딘 영화에서 들을 수 없게 될 전망이다.
 
9일(현지기준) 미국 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고 로빈 윌리엄스 측에서 디즈니사에 윌리엄스의 생전 지니 목소리를 향후 나올 알라딘 영화에 사용하지 못 하도록 강하게 어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991년 윌리엄스가 처음 지니 목소리를 녹음한 오리지널 버전은 사용하지 못 할 예정이다.
 
앞서 윌리엄스는 지난해 8월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는 목에 허리띠를 매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보고 있다.
한편, 로빈 윌리엄스는 ‘죽은 시인의 사회’ ‘굿 윌 헌팅’ 등에서 열연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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