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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체조…"가끔 손발이 저리다면, 따라해보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2015.11.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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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체조[사진 중앙DB]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체조…"가끔 손발이 저리다면, 따라해보세요"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체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체조는 첫 번째로 손과 발을 진동하듯 떨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뒤에 바닥에 누운 채 손과 발을 바닥과 직각이 되게 하늘로 들어올린다. 이때 발은 몸 쪽으로 당겨 발바닥이 천장을 향하게 해야하며, 이어 2분가량 손과 발을 진동하듯 떨어준 후 바닥에 털썩 내려놓는다. 그리고 숨이 고르게 될 때까지 가만히 누워있다가 두 손을 머리 위로 뻗어 누운 채로 기지개를 켜고 다시 편안하게 누워 몸의 느낌을 느껴보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팔과 다리의 혈액순환을 돕는 운동법도 소개됐다. 먼저 손바닥을 오목하게 해서 아랫배를 두드리는 것인데, 이때 손바닥이 아닌 공기압으로 자극이 가도록 한다. 그리고 다리 바깥쪽부터 허벅지를 두드린다. 그 후 왼팔을 몸과 수직으로 뻗어 손바닥이 하늘로 향하게 한 뒤 오른손 바닥으로 왼쪽 어깨부터 손쪽으로 두더려 내려간다. 그리고 왼팔을 뒤집어 오른손으로 왼쪽 손등부터 어깨까지 두드려 올라온다. 이후 왼손으로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 어깨부터 손끝으로 두드린다. 마지막으로 목뒤와 겨드랑이를 자극한다.

겨울에는 손발이 저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는 기온이 떨어지면 몸속의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혈관 조직이 노화되어 젊은이들보다 손발이 저린 증상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가끔씩 손발이 저린 사람은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일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해야 하며, 술과 담배는 당연히 피해야한다.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하는 기름진 고기는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게 좋다.

특히 운동도 필요하다. 하지만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손발저림은 성인병은 물론 뇌질환이나 척추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계속될 경우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는 게 좋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우리몸에 작고 큰 다양한 문제들이 생긴다. 혈액 순환만 원활하게 되어도 심장병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순환계 질환을 막을 수 있다. 또 산소공급과 노폐물 배출을 원활히 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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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체조[사진 중앙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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