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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조희팔 내연녀 긴급체포, 아들은 구속

중앙일보 2015.11.07 17:44
검찰이 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씨의 내연녀 A씨를 긴급체포했다. 7일 대구지검 등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조씨가 중국으로 밀항한 뒤 이듬해 조씨 측으로부터 10억원대의 양도성예금증서(CD)를 받아 숨긴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검찰은 중국에서 조씨와 함께 지내며 2011년 조씨의 장례식에도 참석했던 인물로 알려진 A씨를 조씨 생사 여부를 파악하는 중요한 고리로 보고 조사 중이다. 앞서 검찰은 조씨의 아들도 체포해 아버지로부터 12억원을 받아 차명계좌 등을 통해 숨겨 관리해온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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