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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월 취업 27만 증가 … 금리인상 가능성 커져

중앙일보 2015.11.07 01:33 종합 10면 지면보기
미국의 10월 취업자 수가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국 노동부는 6일(현지시간) 10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27만10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문가의 예상치 18만 명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 이에 따라 10월 실업률은 5%로 전달(5.1%)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뉴욕타임스(NYT)는 “고용지표 호전은 다음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강력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한편 8월 취업자 수는 13만6000명에서 15만3000명으로, 9월 취업자 수는 14만2000명으로 각각 조정됐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0.4% 상승했으며 지난 1년간 2.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이상렬 특파원 i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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