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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생긴 상상길…2만명의 이름을 새기다

중앙일보 2015.11.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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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시에 ‘상상길’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캠페인 ‘Write Your Name in Korea(당신의 이름을 한국에 새겨보세요)’의 일환으로 창원시 창동예술촌에 수많은 외국인의 이름을 새겼다.

한국관광공사, 창동예술촌에 이색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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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길은 불종거리로부터 부림시장까지 조성한 155m 거리다. 한국을 상상하고, 한국을 보고 싶어하는 외국인 2만3000명의 이름이 블록에 새겨져 있다. 일반인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거리로는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 또한 전체 참여자 30만 명 중 블록에 이름이 새겨지지 못한 참여자들의 이름도 상상길 블럭 디자인과 똑같이 대형 책자로 제작해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에 비치했다. 캠페인 참여자라면 누구든 상상길을 방문해 자신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캠페인 참여자가 12월31일까지 상상길을 방문하면 꽃고무신, 티셔츠 등의 기념품과 창원시티투어버스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2015 글로벌 캠페인은 12월까지 이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 브랜드 홈페이지(imagineyour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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