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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중앙선데이 2015.11.01 01:51 451호 2면 지면보기
유가 하락에 사우디 신용등급 강등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지난달 30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내렸다. S&P는 지난 1년6개월 동안 지속적인 유가 하락으로 사우디의 재정 적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등급 전망도 ‘부정적’을 유지했다. 세계 1위 산유국인 사우디는 2013년 국내총생산(GDP)의 7% 수준의 재정수지 흑자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GDP 16% 규모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 인권결의안서 北 ILO 가입 권고올해 유엔총회에 제출된 북한 인권결의안에 북한의 국제노동기구(ILO) 가입을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연합(EU)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에 제출한 인권결의안에서 북한 정부에 대해 ‘ILO의 회원국이 되고 모든 노동 관련 협약에 대한 비준을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고 유엔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는 국제사회가 앞으로 북한의 노동 관행을 주목하고 국제법규를 위반한 부분에 대해 문제 삼을 근거가 될 수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 시리아에 특전 부대원 파견미국 백악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50명 미만의 특전부대 요원들을 시리아 북부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리아에 미군이 공개적으로 배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견 요원들은 이슬람국가(IS) 조직과 싸우는 현지 반군 부대를 지원하는 임무를 맡았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요원들이 시리아 반군들의 훈련을 돕고 자문·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투 임무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FC서울, 17년 만에 FA컵 우승FC서울이 프로·아마 축구 통합 최강자를 가리는 FA컵 결승에서 1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FC서울은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EB 하나은행 FA컵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결승전에서 다카하기 요지로, 아드리아노, 몰리나 등 용병 3인방의 릴레이 골로 3-1로 승리했다. FC서울은 우승상금 2억원과 함께 2016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 구단 설립 후 첫 컵대회 우승에 도전한 인천은 막판 수비가 무너지며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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