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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서초구 힐스테이트 서리풀 상가

중앙일보 2015.10.29 00:01 경제 7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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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 역세권에 스트리트형(보도를 따라 상가를 일렬로 배치하는 형태) 상가가 나온다.

아파트 주민 고정 수요 … 대형 오피스 빌딩 인접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에서 스트리트형 상가인 힐스테이트 서리풀(조감도)을 분양하고 있다. 이 상가가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서리풀 단지는 상업·주거·업무 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상가 면적은 4만8424㎡로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선다. 44실을 한정 분양하고 있다.

 상가 수요는 많을 것 같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서리풀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연면적 8만2838㎡로 건설 중인 오피스빌딩 마제스타시티도 가깝다. 상주 인구만 5000여 명에 달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이 가깝다. 올림픽대로와 반포대교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으로 개발 호재가 다양하다. 16만6650㎡ 규모의 정보사 이전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미술관·박물관·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연내 착공 예정인 장재터널이 개통(2008년 예정)되면 그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된다. 일대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돼 유동인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주변에 녹지공간이 많다. 여의도 공원 두 배 크기인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이 상가 북쪽에 있다. 단지 서쪽에는 시민누리공간이, 북쪽에는 테라스공원이 각각 조성될 예정이다.

 상가 지하 1층에는 롯데마트가 입점한다. 자동차 1440여 대를 주차할 수 있을 만큼 주차공간이 넉넉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500만원 선이다. 인근에 신규 상가가 없는 데다 대형 상가여서 주변 시세보다 비싸지 않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분양대행사인 공간자산관리 이해정 이사는 “주중에는 서초 법조타운 등 인근 오피스 상주 인구가 풍부해 소비력 높은 20~30대 직장인을 주 고객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며 “주말에도 상가 옆에 사랑의 교회와 웨딩홀, 롯데마트가 있어 ‘주7일 상권’을 이룬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1644-2775.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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