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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만성피로·변비 있다면 나도 혹시…?

온라인 중앙일보 2015.10.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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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만성피로·식욕부진·변비·체중증가까지?

과도한 업무나 학습으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유가 많은 요즘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갑상선은 목 앞 중앙에 있는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갑상선호르몬과 칼시토닌을 만들고 분비하는 기관이다. 갑상선호르몬은 체온유지와 신체 대사 균형 유지를, 칼시토닌은 뼈와 신장에 작용해 혈중 칼슘 수치를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또는 결핍된 상태를 뜻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은 주로 모호한 증상을 가지는데, 만성 피로, 식욕 부진, 체중 증가, 오한, 변비 등이 있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피부가 건조해지고, 여자의 경우 생리 주기의 변화가 생기며, 월경 과다가 동반되기도 한다. 혈중 프로락틴(prolactin, 젖분비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켜 유즙 분비가 생길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심하게 부족한 경우 혼수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소아에게 동반 될 경우 정신지체 및 작은 키의 원인이 된다. 이미 지능이 떨어진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주어도 지능이 회복되지 않는다. 성인의 경우 심혈관계 합병증이나 신경학적 합병증(혼수, 체온저하 및 저혈압)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증상들은 만성피로나 과로로 인한 증상으로 오해하기 쉬우므로 증상만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판단하면 안 되고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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