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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 대통령상에 이승하양

중앙일보 2015.10.13 01:13 종합 26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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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제빵부문에 출전한 전남여수정보과학고 이승하(19·사진)양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신라공업고는 입상자(금 2, 은 4, 동1)를 가장 많이 배출해 금탑을 받았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우승했다. 울산에서 열린 이번 기능대회에는 49개 직종에 1928명이 참가했다.

입상 최다 신라공고 금탑 수상

 이양은 신화 속의 페가수스(날개 달린 말)를 형상화한 설탕 공예를 선보여 심사위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이트해커를 꿈꾸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의 윤성원(18)군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윤군은 컴퓨터를 제대로 배우겠다는 포부로 스스로 마이스터고를 택했다. 신라공고에 이어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경북기계공고, 인천기계공고가 은탑을, 나주공고·현대공고·춘천기계공고는 동탑을 받았다. 경기도에 이어 경북·서울·대구가 2~4위에 올랐다.

 금메달 수상자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1200만원을 받았다. 은메달과 동메달 수상자는 대회장상과 함께 각각 800만원, 4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김기찬 선임기자 wol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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