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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데이터 뉴스] 작년 재산 증여 18조 … 40대 가장 많이 받아

중앙일보 2015.10.09 01:33 종합 20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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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8일 공개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3년 14조2664억원이었던 재산 증여가 지난해 18조 2102억원으로 급증했다. 증가율은 27.6%에 달했다. 지난해 수증자는 8만8972명으로 40대(26.8%)와 50대(22.0%)가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성(5만6176명)이 여성(3만1391명)보다 많았다. 이는 주로 남성이 제사를 모신다는 점이 고려된 결과로 보인다. 또 연말정산간소화시스템 이용자가 해마다 늘어나 지난해 1144만 명에 달했는데 취업 후 재산 형성이 활발해지는 30대가 가장 많았다. 탈세제보 포상금 지급액은 2013년 34억원에서 지난해 87억원으로 급증했다.

김동호 선임기자 dong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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