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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해운대 백사장 앞 초고층 개방형 발코니서 바다 한눈에 … 해운대 엘시티 더샵

중앙일보 2015.10.08 00:04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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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해변가에 들어서는 해운대 엘시티 더샵(조감도)은 85층 높이로 지어져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백사장을 낀 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 해변가에 짓는 초고층 고급 아파트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다. 해운대 엘시티는 지상 101층짜리 랜드마크 타워 1개동과 85층 주거타워 2개동으로 구성된다. 단지 안에 6성급 관광호텔, 연회장, 실내외 워터파크, 쇼핑몰, 레스토랑, 카페, 공원, 파노라마 전망대 같은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는 리조트형 주거복합단지다. 이 중 아파트는 882가구다. 전용면적 144, 161, 186㎡형 각 292가구와 244㎡형 펜트하우스 6가구로 구성된다. 시행·분양은 ㈜엘시티PFV가 맡았다.

첨단·친환경 주거 시스템 돋보여

해운대 백사장 바로 앞에 자리잡아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조망권을 위해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한다. 전용률(공급면적 대비 전용면적 비율)이 74%로 여느 주상복합 아파트보다 높고 판상형의 일반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초고층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외부에 노출된 오픈형 발코니도 들였다.

아파트 2개 동과 타워 동을 연결하는 저층부엔 상업·관광·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이 곳 7~8층엔 입주민 전용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해운대 바다 조망이 가능한 게스트하우스·사우나·클럽하우스·피트니스가 설치된다. 수영장 주변의 담을 없애 해운대 바다와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친수형 어린이놀이터, 실내 골프연습장, 연회장 등이 마련된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첨단 주거 시스템을 선보인다. 누진 전기세를 줄이는 열병합 발전설비, 지열시스템, 폐수열 회수시스템, 중수·우수 재활용,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주차장 통로 LED조명, 부대시설 내 초절수형 양변기,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설비와 같은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건축물 단열과 관련해 2010년 강화된 법규에 따라 설계했기 때문에 법규 시행 전에 건축된 초고층 건물보다 단열성능이 우수한 편이다.

안전과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강한 태풍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구조강도와 내풍 설계가 적용된다. 지진·태풍과 같은 외부 하중이 건물에 미치는 영향을 계측해 건물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하는 건물 구조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이 도입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700만원선에 책정될 전망이다. 해운대 일대에서 최고급 단지로 꼽히는 마린시티 내 바다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시세와 비슷한 수준이다.

추첨으로 모든 가구 당첨자 뽑아

해운대 엘시티 관계자는 “마린시티 고급 아파트의 경우 바다 조망에 따라 시세가 2배까지 차이가 난다”며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백사장이 가깝고 해운대해수욕장부터 동백섬·마린시티·광안대교까지 해운대 최고의 조망이 펼쳐져 인근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수도권 투자 수요까지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해운대관광특구에 들어서 지역거주 3개월 요건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초과여서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청약 일정은 이달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모집을 한다. 견본주택은 해운대 엘시티 현장에 8일 문을 연다.

분양 문의 051-783-0003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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