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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출 여고생 성매매시키고 협박한 20대 구속

중앙일보 2015.10.06 16:51
가출한 여고생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협박까지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6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J씨(2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J씨는 지난 7월부터 한 달여간 가출 여고생 A양(18)에게 하루 3차례씩 성매매를 알선해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다. J씨는 화대 13만원 중 6만원씩을 챙겼다. J씨는 또 7월말쯤 A양이 집으로 돌아간 뒤 연락이 없자 지난 3일 오후 10시30분쯤 A양이 입원해 있던 경기 수원의 한 병원을 찾아가 “성매매를 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수원=박수철 기자 park.suche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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