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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인턴' 3일째 1위…'제2의 비긴 어게인'

온라인 중앙일보 2015.10.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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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박스오피스 1위를 3일째 차지했다. 입소문의 파워를 다시금 입증하는 순간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은 지난 5일 7만4203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53만778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4위에 줄곧 머물던 '인턴'은 입소문을 타고 지난 3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꿰찼다. 차트 역주행 질주가 무섭다. 입소문으로 흥행을 이끌었던 '비긴 어게인'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턴'은 30세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직급불문 공감 코미디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생 영화'로 불리고 있다.

한편 '사도'(이준익 감독)는 5만1964명, '탐정: 더 비기닝'(김정훈 감독)은 5만1506명의 관객을 각각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를 나타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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