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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추신수, 생애 두 번째 '이달의 선수상' 수상

중앙일보 2015.10.06 08:15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MLB.com은 6일(한국시간) "추신수가 9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9월과 10월 32경기에서 타율 0.387, 6홈런 23타점 30득점 OPS 1.113를 기록했다. 그의 활약으로 텍사스는 4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88승74패)을 차지했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2008년 9월 이후 7년 만에 두 번째로 이달의 선수가 됐다. 당시 추신수는 2008년 9월과 10월 24경기에서 타율 0.400, 5홈런 24타점 OPS 1.123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지난 4월 한 달동안 타율이 0.096까지 떨어졌지만 후반기에 맹활약해 타율을 0.276로 끌어올렸다. 또 올시즌 22홈런·82타점·94득점·출루율 0.375·장타율 0.463을 기록했다. 22홈런은 2010년 클리블랜드에서 뛸 당시 기록한 개인 시즌 최다홈런 타이기록이다.
텍사스는 9일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를 치른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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